[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은 오는 7월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애리, 팝핀현준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유명 국악인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판소리와 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공연입장권은 7월 5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1인 4매 한정 선착순 예매한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가족수에 맞게 예매 가능)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