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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국제영화제 보조금 지원 말라”

최종수정 2016.06.28 13:47 기사입력 2016.06.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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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지역 영화인 구성 시민모난테이블 기자회견 열어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광주국제영화제 문제 해결과 지역 영화활성화를 위한 시민모난테이블’(이하 시민모난테이블)이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는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보조금을 지원하지 말고 한 해 쉬더라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국제영화제의 장기적 전망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광주국제영화제 문제 해결과 지역 영화활성화를 위한 시민모난테이블’(이하 시민모난테이블)이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는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보조금을 지원하지 말고 한 해 쉬더라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국제영화제의 장기적 전망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광주국제영화제 문제 해결과 지역 영화활성화를 위한 시민모난테이블’(이하 시민모난테이블)은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는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보조금을 지원하지 말고 한 해 쉬더라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국제영화제의 장기적 전망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시민모난테이블은 “영화제조직위는 내부 갈등으로 지난해 광주시로부터 받은 보조금 정산서류 제출시한을 넉 달 가까이 미루다 시가 지원금을 환수하겠다고 하자 부랴부랴 제출했다”며 “수억원의 시민 혈세를 쓰면서 외부가사를 받지 않겠다는 법인이나, 횡령 의혹 등이 제기돼 내분이 일어난 범인에 계속해서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광주시의 태도를 시민들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어 “광주국제영화제가 십수년 동안 표류하고 있는 배경에는 광주시의 지역 영화진흥을 위한 철학과 정책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광주시의 문화예술정책에 영화활성화 정책은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광주국제영화제 문제 해결과 지역 영화활성화를 위한 시민모난테이블’(이하 시민모난테이블)이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광주국제영화제 문제 해결과 지역 영화활성화를 위한 시민모난테이블’(이하 시민모난테이블)이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시민모난테이블은 “광주시가 진정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한다면 지금이라도 지역의 영화진흥을 위한 중장기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법인 운영실태와 보조금 집행에 대해 엄격한 감사를 거쳐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공개적인 논의의 장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광주국제영화제조직위는 이사장이 전횡을 문제 삼아 상임이사를 해촉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영화제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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