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3년째를 맞은 한국산림경제학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화, 산림청 정책 입안 활동,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 활발한 연구활동과 위상강화를 이루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안 교수는 △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내·국제협약의 대응 △ 산림자원에 대한 순환적 이용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 산촌의 역할과 활성화 전략 △ 국민의 산림으로서 국유림의 역할 등에 대한 학회의 책무를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교수는 “대학원생들을 육성하는 데 무엇보다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면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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