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의 고혹적인 매력이 넘치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리는 최근 BAZAAR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김태리의 신비스러운 자태에 고혹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멋지게 데뷔무대를 장식한 김태리의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도 화제가 된다. 김태리는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영화 촬영이 처음이었던 김태리는 “선배님들과 선생님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눈에 띄지 않게 챙기는 노력을 했다. ‘목마르지 않아요?’라고 물어보고 물 가져다 드리고, 배고프지 않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촬영장이 정말 더워서 부채도 부쳐드리고 감독님이랑 영화 이야기도 하고 스태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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