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판매 행사 계기, 6월부터 배너설치와 홍보물 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열기가 서울에도 퍼지고 있다.
완도군청, 서울 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 동작구청, 파주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특산품 판매와 더불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방문 및 입장권 구매 협약 등도 진행됐다.
완도군 의용소방대와 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0월 지역 특산품 판로개척 등 홍보활동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사기진작과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인 만큼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렇게 작은 인연을 밑거름 삼고 활용하여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동작소방서, 파주소방서, 동작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지속적으로 지역의 화합와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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