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강남구청에 정상 출근했다.
박유천은 오늘(15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강남구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유천은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출근했다. 전날 병가를 내고 조퇴했던 그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매니저를 대동해 출근길에 나섰다.
하지만 14일 밤 이씨는 "강제성은 없었다. 너무 나를 쉽게 보는 듯한 행동을 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고소를 전격 취소했다. 이에 경찰은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 진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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