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걸 스피릿'으로 호흡을 맞춘다.
14일 OSEN에 따르면 조세호와 성규는 JTBC '걸 스피릿' MC로 발탁됐다.
MC를 맡은 대세 개그맨 조세호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현직 아이돌 성규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아이돌의 고충을 잘 아는 전직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로 등장해 매의 눈으로 무대를 살피고, 선배로서 냉철한 조언과 칭찬을 전할 예정이다.
'걸 스피릿'은 오는 7월 중순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