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수원 여친, SNS에 "저로 인해 오빠까지 미워하지 마세요" 심경글…무슨 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의 악플에 대한 심경글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오전 장수원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큰 경험을 해보네요. 타이밍이 참 절묘했네요. 잊지 못할 밤입니다. 하지만 훌훌 털어버릴 수 있어요"라며 "좋은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니까요. 위로와 응원의 말씀 해주신 분들께 일일이 감사말씀 못 드려 이 글로 대신할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참, 저로 인해 오빠까지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조금 더 조심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힘들다고 아무데서나 주저앉아 펑펑 울기엔 나는 너무 많이 자랐고 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게 훌훌 털어버리기엔 나는 아직 어리고-스물넷-"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그의 심경을 짐작케 했다.

앞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장수원이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2년 반 정도 만났다"며 "(결혼은) 젝키로 그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원 손. 사진=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장수원 손. 사진=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해당 방송이 끝난 뒤 여자친구는 인스타그램에 "밥 먹다가 (찰칵) 내가 좋아하는 우리 오빠 손"이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의 손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본인 남자친구가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사셨으면" 등의 반응과 함께 악플을 달자 힘든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