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양국은 북핵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은 앞으로 이란 핵 문제를 모범으로 삼아 북핵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확대 행보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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