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호국영령들께 삼가 존경과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며 넋을 기렸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선열들이 값비싼 희생으로 지켜온 이 나라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토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따라서 이를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에도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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