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대호, 5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319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대호[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이대호[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근 다섯 경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뒤 대타로 나선 샌디에이고전(1일)에서 볼넷 한 개를 얻은 것을 제외하고 2일부터 모두 멀티히트를 쳤다. 최근 다섯 경기 연속이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19(91타수 29안타)로 올랐다.
이대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텍사스 선발 마틴 페레스의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쳤다. 3회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 페레스의 시속 150㎞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아홉 번째. 그는 7회 우익수 뜬공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애틀은 텍사스에 4-10으로 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