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베이비 파우더, 베이비 크림, 물티슈 등 여름철 짓무르기 쉬운 아기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보습 및 세정 용품 30여 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짐이 많은 아기 엄마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용량과 크기의 제품만 엄선해 활용도를 높였다.
'궁중비책 베이비 다이애퍼 크림'은 100% 국내산 한방성분으로 아기의 엉덩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특히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분이나 민감해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잦은 기저귀 교체로 자극 받은 피부를 평온하게 해준다. 쿠팡에서 9,75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오트밀 포뮬라의 자연 보습 성분으로 심한 건성 피부에 좋은 '아비노 베이비 수딩릴리프 모이스춰크림'은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라벤더, 옥수수 분말과 타피오카 전분 성분이 함유된 '캘리포니아 베이비 카밍 파우더'는 1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석봉학 쿠팡 베이비 BM팀장은 "때이른 여름 더위가 계속되면서 아기의 연약한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아기들 피부 보습을 손쉽게 해결해 아기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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