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이 농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동참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31일 가평군 율길1리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동주 대표이사가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NH-Amundi 임직원들은 마을 정기방문을 통한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워크샵, 여름휴가 보내기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은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율길1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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