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은 남부대학교를 2016 방과후 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심화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대는 7월 4~8일 광주시교육청 소속 초·중·고교 방과후 학교 외부강사 10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정을 운영한다.
방과후 학교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손 유희, ice-breaking, spot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과후 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심화연수는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기와 적성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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