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대비 안전확보를 위한 훈련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문화전당역 외 5개 역사에서 재난현장 다변화에 따른 특수 장소별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6년 상반기 지하철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7차 아셈 문화장관 회의를 앞두고 유사시 신속한 재난현장대응을 위해 광역출동태세 확립 및 역사별 특성에 맞는 진압작전 체제 확립에 힘썼다.
김남윤 동부소방서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광주가 안전한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훈련에 참여한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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