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오른쪽)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왼쪽)는 지난 30일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서민층을 사업대상으로 기존 LP가스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여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강봉구 지사장은 “국제 행사에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성공적인 박람회가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완도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안전한 박람회가 개최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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