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문래청소년수련관서 ‘영등포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포럼은 6월1일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영등포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관심 있는 구민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이번 포럼은 다양한 영역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민·관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 필요성과 실제 민·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포럼은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단 안기덕 박사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미경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 김복실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장,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영등포구 추진지원단 송영관 단장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제언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회복지포럼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큰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서비스 향상과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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