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30일 NH올원카드 100만좌 달성 격려와 현장점검 등을 목적으로 NH카드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신응환 NH카드사장, 고주영 농협금융 중앙본부 노조위원장, 김용환 농협금융지주회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허원웅 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올원카드' 판매 100만좌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NH카드를 30일 방문했다.
NH올원카드를 지난해 3월 출시해 1년 2개월여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 카드는 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할인 등 기본 혜택과는 별도로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포함한 금융, 유통 등 전국 8000여 농협 사업장 이용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는 '범농협서비스'가 이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주유 및 통신에 특화된 신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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