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매 법정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낙찰가가 치솟는 등 부동산 투자 열기는 쉽사리 식지 않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불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최근 경매시장에서 주거용 부동산 낙찰가는 급매가 내외에서 형성된다. 올 들어 경매 물건은 지난해의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경매 참여자는 오히려 늘어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강 소장은 "이럴 때일수록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며 "실수요자는 꼭 필요한 물건에 참여하고, 투자자는 시장 추이를 지켜보며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성규 유암코 대표는 "최근 시장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몰리면서 NPL 시장 또한 개인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악용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아카데미는 NPL 시장을 이해하고 보다 건전한 투자활동을 전개 할 수 있는 지식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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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NPLㆍ경매 아카데미' 1강에서는 'NPL 기본개념'을, 2~4강에서는 법원 경매 기본과 일반권리분석, 5강에서는 유치권,법정지상권,분묘기지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6강에서는 경매 배당ㆍ수익분석, NPL 배당ㆍ수익분석을, 7강에서는 NPL 매각과 거래시 유의사항을 공부한다. 마지막 8강에서는 NPL 계약실무와 사례분석 등에 대해 배운다.
유암코 자산관리본부 사내강사진이 NPL에 대해 강의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하고 현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안갑준 소장,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이자 '경매야 놀자' 저자인 강은현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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