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내 최대 부실채권(NPL) 관리회사인 유암코(UAMCO)와 아시아경제TV는 NPL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3기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1,2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좀더 알찬 강의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3기 강의는 ▲NPL 시장과 구조 ▲법원 경매 기본과 권리분석 ▲유치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경매 배당·수익분석 ▲NPL 배당·수익분석 ▲NPL 실제 투자사례 ▲NPL 매각의 이해 ▲NPL 거래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며, 내달 7일부터 총 8회·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공인중개사인 수강생 이모 씨는 "유암코 NPL교육은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른 교육에서 만나기 힘든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집행관 등을 만나면서 좋은 인연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련한 강사와 유암코에서 직접 강의를 주도해 타 교육기관보다 깊은 신뢰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신뢰가 바탕이 되니 교육 후 스터디그룹도 활성화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도동에 사는 또다른 수강생 박모씨는 "평범한 주부로서 '건전 NPL 1기' 수강을 즐겁게 마무리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해 보다 이해가 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사례를 통해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투자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1기 수강생들이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교육이 끝나도 별도로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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