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진건'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사흘동안 3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9~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ㆍ84㎡ 총 1283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동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과 문재산이 위치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편의성이 높고,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도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ㆍ구리ICㆍ토평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또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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