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는 미국 내 바이오ㆍ헬스케어ㆍ모바일ㆍ정보기술(IT)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등을 발굴하고 한국 상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미국 현지에서 투자설명회와 기업 면담도 진행한다. 미국 벤처캐피탈(VC)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소규모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 우량기업의 한국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현지 VC와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또 한국 상장에 관심이 많은 우량 바이오 벤처, ITㆍ모바일 기업 등 9곳을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 유치를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김종일 거래소 해외상장유치팀장은 "IB와 VC 등과 공동으로 해외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국 자본시장 홍보와 우량 외국기업 상장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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