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27일 TV리포트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아가씨'로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이전의 박 감독의 칸 행보로는 '올드보이'로 제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박쥐'로 제6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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