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신산업 펀드 조성 1억원, 전기차 충전소 2000억원, AMI 보급 2500억원, 빅데이터센터 개설 500억원, 주파수 조정용 ESS 설치 1800억원 등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ESS 관련 인센티브 강화 등 추가적인 지원 사항들을 건의했다.
이에 우태희 차관은 "민간의 투자 확대 효과, 신시장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광주는 DC(직류) 배전과 ESS를 기반으로 하는 전력변환 및 저장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전남은 에너지와 ICT를 융합한 마이크로그리드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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