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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수금지화목토천해와 명왕성…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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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 담은 우표 발행

▲수성~해왕성에 이르는 8개의 태양계 행성을 표현한 우표.[사진제공=USPS/NASA]

▲수성~해왕성에 이르는 8개의 태양계 행성을 표현한 우표.[사진제공=USPS/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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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표로 만난 행성
태양계 이룬 행성
이젠 명왕성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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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이 모두 모였다. 이른바 '수금지화목토천해' 8개 행성이다. 지난해 7월 뉴호라이즌스 호가 탐험했던 명왕성도 함께 했다. 9개 행성과 뉴호라이즌스 호가 우표로 발행된다.

그동안 인류는 태양계를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각각의 행성에 탐사선을 보냈다. 수성에서 해왕성까지 탐험한 인류는 지난해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을 근접 통과하면서 탐험에 성공했다. 지금은 명왕성을 넘어 태양계 가장자리인 카이퍼벨트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30년대에는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도전에 나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오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우표전시회(World Stamp Show)에 태양계 행성을 담은 우표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제작된 우표는 '블루마블(Blue Marble)'로 부르는 지구는 물론 태양계 행성의 모습을 담았다.

짐 그린(Jim Green) 나사의 행성과학부 박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태양계 행성과 명왕성을 담은 우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며 "지난해 명왕성을 탐험하면서 우리는 태양계에 대한 정찰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명왕성과 뉴호라이즌스 호를 담은 우표.[사진제공=USPS/NASA]

▲명왕성과 뉴호라이즌스 호를 담은 우표.[사진제공=USPS/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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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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