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 4월 기준 전자금융사고 건수는 5건으로 지난해 동기 146건 대비 96.7% 감소했으며, 전자금융사고 예방율은 98%를 기록했다.
한편 전자금융 FDS에서 이상금융거래가 탐지되면 사고예방센터 상담원들은 즉시 고객에게 연락해 본인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제3자 불법 거래로 확인되면 계좌 지급정지 및 개인금융정보 변경을 안내한다. FDS 도입 이후 사고 예방액은 50억원에 이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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