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2013년 6월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새누리당 의원 36명을 포함한 158명이 여야합의로 통과된 것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국민의 마음 속에 이미 공식 기념곡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은 오는 18일 제36주년 5·18기념식장에서 이 노래가 참석자 모두의 입으로 불러져야 하고, 그 것만이 살아남은 자의 의무를 다 하는 것”이라며 “정부 여당도 예외일 수 없다”고 기념곡 지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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