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읍장 안규자)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41개 마을 70개 경로당장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의 큰 어른으로써 감사를 전하는 경로당장 어르신 섬김 day를 운영했다.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감사 선물전달, 오찬 등"
"경로당장, 기관사회단체장 복지리더, 재능기부자 등 100여명 참석 호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관산읍(읍장 안규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41개 마을 70개 경로당장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의 큰 어른으로써 감사를 전하는 경로당장 어르신 섬김 day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복지온도를 높이고 리드해가는 복지리더와 소규모집수리, 도배장판, 염색봉사, 청소빨래, 중식봉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는 재능기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규자 읍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살뜰하게 챙기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진정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