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tvN 드라마 '미생'의 일본판 장그래로 나카지마 유토가 확정됐다.
28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오는 7월 일본 후지TV에서 tvN드라마 '미생'의 일본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을 방송한다.
나카지마 유토는 드라마 '형사 발레리노'와 '한자와 나오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사랑받기도 했다.
'미생'이 국내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드라마여서 일본판 'HOPE~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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