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최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카지노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그랜드레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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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거래일보다 4.21%(1150원) 오른 2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파라다이스는 2.45% 오른 1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GKL이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당시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고 주가는 바닥에서 30% 올랐지만 올해 예상 PER은 14.9배로 여전히 낮다. 배당수익률도 3.9%로 높다"고 말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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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파라다이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550억원, 영업이익은 0.2% 줄어든 23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률은 큰 차이 없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가 나타나며 실적 성장률이 큰 폭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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