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22일 오전 10시 해남 대흥사 경내에서 전국의 초·중·고 학생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나라사랑 글쓰기/사생대회’를 열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져본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22일 오전 10시 해남 대흥사 경내에서 전국의 초·중·고 학생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나라사랑 글쓰기/사생대회’를 열었다.
우수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남교육감상, 대흥사 총무원장상 등이 수여되고 심사결과 및 시상 내역은 5월중에 각급 학교로 통보할 계획이다.
장만채 교육감은 “창의성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와 글쓰기 활동이다”며 “많은 학생들이 서산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먼저 생각는 의기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22일 오전 10시 해남 대흥사 경내에서 전국의 초·중·고 학생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나라사랑 글쓰기/사생대회’를 열었다.
원본보기 아이콘대흥사 주지 무생 월우 스님은 “서산대사의 호국정신을 후손들이 이어받기 위해 탄신 기념행사와 글쓰기·사생대회가 매우 뜻 깊다”며 “서산대제가 국가행사로 복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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