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HP코리아는 정품 프린터 잉크, 토너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쿠팡은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통한 HP의 정품 소모품 판매와 정품 사용 권장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행사 제품으로 지정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000원~10,000원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HP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정품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대상 품목은 잉크, 토너 등 프린터 소모품 56종이며 9,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