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탕웨이, 임신 중에도 아름다운 자태…태교는 ‘붓글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탕웨이 '시절인연2' 팀과 함께 베이징국제영화제 참석 / 사진='시절인연2' 공식 웨이보

탕웨이 '시절인연2' 팀과 함께 베이징국제영화제 참석 / 사진='시절인연2' 공식 웨이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탕웨이가 임신 중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17일 탕웨이는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시절인연2' 시사회에 주연배우로 참석했다.
탕웨이는 임신 중인데도 불구하고 영화 홍보일정을 소화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탕웨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그녀는 "'시절인연2' 촬영 당시 몸에 이상이 생겨 10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냈다"라며 "그 때 남편한테 아이를 갖자고 했다. 임신만이 내가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태교에 대해서는 "남편과 서예를 배운다. 부모님께서 내가 붓글씨를 배우길 바라셨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 아버지께 배우고 있다. 남편과 내가 한자를 쓰면 아버지가 옆에서 가르쳐 주신다. 남편이 지금 중국어 회화를 배우는 중인데 설에는 말이 늘었다고 아버지께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탕웨이와 중국 배우 우슈보(오수파)가 주연을 맡은 '시절인연2'는 오는 4월 29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