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지난 8일 오픈한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동안 2만9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84A㎡타입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84㎡ 전 타입은 판상형 4베이로 이뤄졌고,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현관에서 주방으로 직접 출입이 가능하게 설계된 점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70만원대로 세종 3생활권 내 전용 84㎡아파트시세(약 1030만원대)와 비교하면 저렴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하 2층~최고 18층, 19개동, 총890가구로 전용 84A㎡ 491가구, 84B㎡ 39가구, 98A㎡ 224가구, 98B㎡ 12가구, 115㎡ 12가구, 125A㎡ 56가구, 125B㎡ 56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1577-2264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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