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미녀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감각별 민감도를 알아보기 위한 '퍼펙트 센스'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크라이나 출신이라는 이리나는 짧은 인사말을 건넸고, 멤버들은 환호를 보냈다. 이후 이리나에게 "가장 잘 생긴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했고 이리나는 하하를 지목했다. 이어 정준하가 가장 못생긴 사람을 묻자 이리나는 "지금 물어본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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