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그녀2' 차태현 "빅토리아, 전지현만큼 매력 많이 보여줬다"

엽기적인그녀2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엽기적인 그녀2'의 주연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상대역인 빅토리아를 극찬했다.

차태현과 빅토리아는 6일 오전 개최된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개봉 발표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차태현은 "영화 속에서 엽기적인 그녀 역할이 중요한데 전지현만큼 빅토리아도 매력을 너무 많이 보여준 것 같다"며 빅토리아를 칭찬했다.

특히 차태현은 "빨리 영화가 개봉해서 빅토리아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오는 5월 개봉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