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유로피안 스트리트 카페’를 컨셉으로 한 도심 속 야외 테라스 ‘쿨팝스’를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쿨팝스는 롯데호텔서울 푸시킨 광장에 위치해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이 무렵 운영돼 직장인과 여행객들의 쉼터가 돼주는 롯데호텔서울의 숨겨진 명소다.
최근 인기인 탄산수 열풍을 반영해 3종의 스파클링 과일 음료와 개성 만점의 수제 맥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준비해 더욱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지난해 숍 인 숍 형태로 밀크카우, 스트릿 츄러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쿨팝스는 5월 중 아모리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리노는 2002년 파리 노트르담 성당 인근에서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세계 15개국 1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이태리 정통 스타일의 젤라또 브랜드다.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아주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쿨팝스는 오후 12시30분 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며 기상 조건에 따라 영업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