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등 1억2800만원을 투입해 천변과 수중에 방치된 쓰레기 150톤가량을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한 쓰레기는 임시적환장에 적재한 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한다.
임훈 환경상하수도과 환경관리담당은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에 유입되는 부유 쓰레기로 수질오염과 생태계 교란, 경관훼손이 발생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등을 활용해 일자리도 창출하고 하천수질도 개선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