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 ‘스포츠 아웃도어 슈퍼세일’ 최고 80%까지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장날’의 첫 주말을 맞아 31일부터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주요 행사장에는 초롱불, 새끼줄, 소쿠리, 삼태기 등으로 옛 저잣거리를 연출한다. 수원AK타운점은 4월2일부터 3일까지 각설이 등으로 분장한 퍼포먼스들의 순회 서커스쇼가 진행된다.
구로본점은 3월31일부터 4월7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봄 원피스 대전’을 연다. 밸리걸, 코인코즈, ab.f.z, 아클림콜렉트 등 원피스를 3만5000원부터 판매하며, 특히 4월1일 단 하루 동안 1만원대 특가 원피스를 선보인다.
기간 동안 레노마, 퀵실버 등의 래시가드를 50% 할인 판매하며, 나이키 티셔츠를 1만9000원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캐주얼화를 4만9000원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스니커즈를 3만6000원에, 이스트팩 백팩을 1만원에, 노스페이스, 밀레, 라푸마 등의 바람막이재킷을 3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특가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3월31일부터 4월7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웨딩&리빙 페어’를 열어 템퍼 매트리스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고, 지멘스, 보쉬, 헬러 등 수입 전자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또 다우닝, 나뚜찌에디션 등의 진열 가구를 최고 30~50%, 쯔쯔벨무스터, 자크라디 등 수입식기를 50~60% 할인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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