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준영 전남 영암·무안·신안 후보는 무안 남악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고, 아름다운 섬들의 고향인 신안을 보물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무안군을 수년 내에 시로 승격시키고 목포대학교에 의대를 신설, 남악을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농수산물 가공시설을 확대하고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바이오산업으로 발전시켜 경제적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천일염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추진하겠다”며 “천일염 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지역별 소법인화를 지원하면서 국제 고품질 천일염 인증 및 수출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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