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원하는 초중고교나 20명 이상 시민, 단체는 가까운 관할구청 환경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대상자의 연령이나 특성에 맞는 강사가 현장을 찾아 맞춤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체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드림센터 내 기후변화 홍보체험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문지식을 알려주는 전문가특강을 개설하는 한편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해과목을 새로 만들어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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