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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님 대변인 "천정배 후보에게 회초리 들 때"

최종수정 2016.03.25 16:01 기사입력 2016.03.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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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기득권 정치인들에게 회초리 들겠다더니 슬그머니 내 던져”
“뉴DJ와 개혁정치 신인세력에게 매몰차게 몽둥이질 했을 뿐”
“거짓 정치·정치혐오 부추기는 호남팔이 구태정치 심판해야”


[아시아경제 문승용]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을 후보 주경님 대변인이 천정배 후보를 향해 날선 맹공을 퍼부었다.

25일 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며 "한마디로 염치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천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호남기득권 정치인들에게 회초리를 들겠다.”며 지난 1년간 광주시민과 서구유권자에게 큰소리쳤던 것부터 사과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천 후보가 1년간 보여준 모습은 약속했던 ‘회초리’는 슬그머니 내던지고, 자신이 추켜세웠던 ‘뉴DJ’와 개혁정치세력에게 매몰차게 몽둥이질 했을 뿐이다”며 “오죽했으면 천 후보를 돕던 측근들마저 ‘천 대표는 국민회의 개혁정체성과 인적자원을 지키지 못했다. 책임을 져야 할 분이다’며 결별을 선언했겠는가”하고 통박했다.

그러면서 “천 후보는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기 위해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던 광주 현역 국회의원들과 결탁하고, 개혁이라는 정체성도 원칙도 내팽개친 노회한 5선 국회의원일 뿐”이라고 깍아내렸다.

주 대변인은 또 “광주시민과 서구 유권자들이 거짓말 정치, 정치혐오만 부추기는 호남 팔이 구태정치를 심판해야 한다”며 “이제는 광주시민과 서구 유권자가 천 후보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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