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딛고 일어선 자랑스런 완도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이양재(21)선수가 2016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완도군청 소속 허진 감독은 “지난해 6월 폴란드 세계대회 출전하여 입상했으나, 당시 다리 부상으로 재활치료와 함께 훈련을 하며 어렵게 참가한 대회로 선수의 끈기와 정신력이 발휘한 결과”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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