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찾아가는 2016년도 마을 주민 방사능방재교육을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년도 까지는 한빛원전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왔으나 국내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금년도부터는 관내 전 지역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비상시 주민보호대책, 방사선비상시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며, 원전 안전에 대한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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