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시종면(면장 문길만)이 지난 17일 시종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10기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160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문길만 면장은 "2016시종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 수강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노인의식과 문화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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