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물관 주요 구입 대상 유물 분야는 ▲18세기 한양 ▲한성판윤·서울시장 ▲서울 인쇄 및 출판문화 ▲한양도성 ▲청계천 ▲동대문운동장 ▲서울 동북부 지역사 ▲서울서화, ▲서울지도 ▲의상 ▲PC 및 게임 ▲일반 서울관련 유물 등이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수 진행도 가능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복잡한 신청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직접 매도신청이 가능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접수된 유물은 서류심사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위원회에서 진위 및 가격 평가 등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구입이 결정된다.
문의 서울역사박물관 유물관리과(02-724-0157).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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