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협의회 개최 2016년 가축방역사업 확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질병 없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탄저·기종저 등 6축종 16종의 질병과 기생충 구제제를 선정하고 공수의 7명을 동원하여 가축방역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모든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키로 하고 소 10두 미만농가 등 소규모 농가에 대하여는 축협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연중 소독 실시를 지원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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