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소장 강달성)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도움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달성 소장은 “헌혈은 조그만 나눔과 배려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고귀한 봉사”라며 “최근 지카바이러스 등으로 헌혈 참여가 급감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함께 사회 전반으로 헌혈 참여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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