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이글로벌은 세계 금융기관의 80%가 구독하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그 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중 태양광, 풍력, 수력, Gas & Oil 등 1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우수 프로젝트 1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 남동발전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전력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 등록 추진으로 해외 전력시장 개척의 모델을 완성함으로써, 향후 전력설비 수출 및 탄소배출권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허엽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굴푸르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국제 금융계에서 인정받았다는데 만족하지 않고, 국내 기업의 해외 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신규 해외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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