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주법인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엘란트라 신차발표회를 가졌으며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호주에서 역대 최대인 총 10만2004대를 팔아 2년 연속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었다. 시장 점유율로는 4위(8.8%)다. 엘란트라의 경우 지난해 8346대가 팔렸으며 경쟁 차종은 도요타 코롤라와 마쓰다3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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